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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싱크패드 X220 DP to HDMI 어댑터 후기

이번주에 2016. 12. 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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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에서 출시한 씽크패드 X220 노트북을 중고로 구입해서 잘 이용하고 있는데 


X220같은 경우 샌디브릿지 모바일 CPU를 탑재하여서 최근 나오는 저전력 CPU를


탑재한 노트북과 비교해도 성능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샌디브릿지 특성 상 발열이 높은 것과 발열 때문에 쿨러 소음이 있는 점을


제외하면 서브노트북으로는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배터리가 오래 가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전기 콘센트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문제없다.







씽크패드 라인업의 경우 아직까지도


HDMI 포트가 아니라 DP포트를 고집하고 있는데


많은 기기에서 사용하는 HDMI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어서


따로 DP케이블을 구비해야 하는 것이 불편한 점인 것 같다.



비싼 액티브 어댑터가 아니라도 DP를 HDMI로 변환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어서


용산 컴스마트에서 DP to HDMI 케이블을 구입하였다.







패키지는 변환 어댑터 하나만 들어있어서 간단하다


HDMI만 케이블 하나로 음성까지 출력을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DP도 음성출력을 지원한다고 하여 음성출력이 가능한 어댑터를 구입하였다.


음성출력이 안되는 어댑터를 구입할 경우 음성출력이 불가능하다.



노트북이나 그래픽카드에 따라 음성출력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레노버 씽크패드의 경우 X201 제품부터 DP 음성출력이 가능하다고 한다.






어댑터에서도 음성출력이 가능해야 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케이블에는 With Audio 글자가 뙇!





HDMI 케이블과 달리 DP는 케이블을 탈착할 때 버튼을 눌러서 제거하여야 한다.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케이블이 빠지기 않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하며


몇 번 해보니 버튼을 살짝 눌러도 케이블이 잘 제거되는 것 같다.






TV와 노트북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레노버 씽크패드 x220 좌측에 있는 DP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끝







TV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하고 어댑터를 이용해서 싱크패드 x220을 연결하였더니


화면이 잘 출력되었는데 해상도가 FHD가 아니다 ㅜㅜ


노트북에서 화면복제로 설정되어서 노트북과 동일한 해상도로 출력되는 것 같아서






노트북에서 화면확장으로 변경하였더니 Full HD 해상도로 TV에 출력이 되었다.


최근에는 4K UHD TV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모니터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추세인데


조만간 UHD TV를 구입해서 모니터로 활용해볼까 한다.


아무래도 해상도가 높은 것이 코딩이나 여러 작업을 하는데 훨씬 편한 것이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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