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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드디스크에 칼집이 있는 이유? 새 하드디스크에 상처가??/컴맹탈출

이번주에 2016. 1. 1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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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이번주에입니다


컴퓨터를 조립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컴퓨터를 조립해보지 않았다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부품이 올바른 곳에 연결되지 않으면

전원이 아예 안들어오기 때문에

조각맞추기 하는 느낌으로 몇 번 해보시면 익숙해진답니다!


물론 +극 -극을 거꾸로 연결하면 큰 일날 수도 있으니

메뉴얼을 참고해서 조립합시다!


하드디스크를 따로 구입해보신 분이라면


분명 새 하드디스크를 구입했는데


포장에 칼집이나 하드에 상처가 있으면


이거 중고나 재포장 제품아냐?


내가 구입한 하드가


중고나 재포장 제품이 아닌가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새 하드디스크에 칼집이나 상처가 있어도


전혀 문제없는 제품이랍니다



새 하드에 칼집이나 상처가 있는 이유는


하드디스크 수입사에서 보증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서입니다


보증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제품만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증 스티커를 제품에 붙이는 과정에서

밀봉 포장에 칼집을 내거나

하드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상처가 날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국내에서 판매되는 하드디스크는 박스 포장이 없는 벌크로 판매됩니다


밀봉 상태의 하드디스크를 유통사에서 수입해서

보증 스티커를 붙여서 판매하는 것이죠!




이번에 구입한 WD RED 제품은 

포장에 실리카겔까지 넣어서 밀봉되어 있었습니다.


벌크 포장이어도 제품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물론 하드디스크라는 것이 기계장치이기 때문에 

초기불량이거나 배송 중에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


국내 유통사에서 구입하셨다면 교환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HGST 제품만 박스 포장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드디스크나 SSD를 구입하면서 저런 박스 포장을 상상하셨겠지만


보통 벌크 포장인 경우가 많으나 새 제품이 맞습니다!!


전혀 성능에는 지장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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